학폭과 가족사

헬스 한 1년간 하고 정신재활시설에 가볼려는 생각이 있어요

마릉손빈 2025. 3. 10. 11:44

 

지금 40대중반인 조현병 환자인데요. 지금 몸무게가 103kg(키 180.4cm)입니다. 최고 몸무게 108.9kg였는데 최근

 

하루 1시간씩 꾸준히 걸어서 살이 좀 빠졌습니다. 오늘은 2시간을 걸었는데요. 딱히 몸짱은 될생각이 없고 그냥 체중

 

80kg를 유지하면서 요요없이 관리하고 싶은데 유산소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요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헬스를 1년간 하고 그 이후로는 낮에만 다닐수있는 정신재활시설에 들어가서 우선은 프로그램 듣다가 6개월후에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일할 생각이 있는데요. 나중에 퇴근후 40분씩 걷고 일단은 헬스를 1년간 하고 그 이후로는

 

아령 사가지고 헬스책보면서 연구해서 아령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싶네요. 지금 40대중반이니까 내년 3월부터

 

정신재활시설 들어간다고 해도 25년정도는 일할수있지요. 물론 유산소운동만 꾸준히 하면 요요가 안올텐데요. 그래도

 

건강검진에서 근력운동도 필요하다고 하니까 근력운동도 좀 해야할것같아요. 헬스장비용을 1년치를 끊으면 가격을

 

많이 할인해준다는 안내서를 본 적이 있네요. 물마시는것도 많이 줄였고 이제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무게 80kg를

 

만드는게 중요할것같네요. 근데 건강보험사이트에 가보면 건강검진결과 10년치를 볼수있는데요. 96kg에서

 

88kg로 만들었는데 건강검진 치수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더라구요. 조금 노력해서 75kg정도를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근데 유산소운동을 아무리 해도 75kg밑으로 빼는건 힘들것같네요.